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34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오유♪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9 11:24:22
어제 5 18이었잖습니까.
그래서 친구랑 여러 얘기하다가
제가 장난으로
친구든 누가 5월18일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하면
패버려 라고했는데
처음에는??하더니
야. 기분좋다 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서 실망이다 라고하고
뭐라 할때마다 ㅋㅋ만 보냈는데
이해가 안된데요. 저 진짜 실망했었거든요
새벽에 잠도 확깨고.
제가 경기도토박이지만 광주분들 존경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는거 싫어해요
야. 기분좋다 라고 할때
친구에게 망치로 뒷통수 맞은듯 했고요
친구는 남자친구랑 몇일되서 그말했다고해서
차라리 장난이라고해라 라고했고
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는하는데 딱히 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거같아요.
계속 생각나요. 그때 그말.
설마 그거로 생각하는거 아니지?
라고 친구가 말했지만 모르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