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에서는 체코 프라하 사진 몇장 올렸지요.
이번 part2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몇장입니다.
둘다 너무 특색있는곳이라 어디가 좋다라고는 못하겠네요.
그저 시간이이 짧아서 아쉬울뿐.
프라하에서 빈을 이동할때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둘다 구경 해야 하는데 너무 잘자 사진이 없네요.
기차 객실이 오른쪽 처럼 문이 따로 있고 객차 통로 마다 문이 또 있더군요.
뭔가 해리포터 기차를 타는 느낌입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는데 시간 관계상 둘중 하나만 택해야 합니다.
건물이 이뻐보이는 미술사 박물관으로 입장!
빛이 은은하게 들어옵니다.
고감도는 필수입니다. ㅠㅠ
아래는 커피샵 입니다.
진짜 맛없는(제 기준입니다.) 모짜르트 커피와 함께 천장을 구경 하며 우와~~
와이프 소환!!!!
아 35mm 만으로는 정말 모자르더군요.
유럽여행에 광각은 필수 겠더군요.
역시 천장... 아 광각 ㅠㅠ
슈테판 성당인데
밥 먹다가 늦어버렸습니다.
입장 못하고 건물만 구경 하다 왔습니다.
저 특이한 지붕
안개낀 날씨. 뭔가 멋지구리하네요.
12월초에 가서 여기도 프리마켓이 잔뜩 열려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인형들
크리스마스 소품들
몇개 사올뻔 했지만
체코 보다 가격이 좀 쌔서 fail
물가는 오스트리아 빈이 조금더 비싼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간다면 저런 아이들 몇개는 사올꺼 같네요.
이제 열심히 벌어서 언젠간 가보겠죠.
출처 |
인테리어로 방출한 나의 똑딱이 RX1 ㅠㅠ
그립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