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 자꾸 탈퇴한다고 하시는게 너무 해요

재밌는 이야기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들러리처럼 댓글도 많이 없고 글 수도 적지만

가족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반겨드렸는데..

지금 이렇게  자꾸 아쉬운 글들이 올라오고

마냥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서운 하네요..

요즘 아재들 덕분에 많이 웃었거든요!!

같이 웃고 즐기면서 오래오래 해먹으면 안되요?

이제 막 친해진것 같고 그런데..

갑작스러운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시작했을 때 처럼 마냥 웃고 즐기면서

다시 우리 끝까지 잘해 봐요!! 




아재들 오유징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