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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3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하다★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9 01:53:13
너의 계절
너를 보면 내입에 웃음꽃이 계속피어나
너는 봄인가 싶다가도
너의 앞에서 빨알간 단풍처럼
붉어지는 내볼은 너를 가을이라하고
너를 여름의 열병처럼 앓아
열대야같은 마음에 잠도 못이루고도
아무리 추워도 설레는 마음으로
첫눈을 기다리는것처럼 너를 기다리는
그런 나는 지금
너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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