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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게 서운해할만한 일인지 좀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101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크다스바삭★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5 03:37:26
남자친구는 삼수생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만났어요.
ㅡ올해 3월 이후로 두 번 봤음
ㅡ내가 집에 데려다준적은 열 번 남짓 되는데, 반대의 경우는 없음
ㅡ재수할 때 "수능 끝나고 방학되면 같이 1박2일로 속초가자, 내 소원이야"라고 몇 번 말했는데, 정작 친구들이랑 2박3일동안 부산에 다녀오고 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결국 여행 못감
ㅡ나는 무대에 올라서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흔한 관심종자임...그래서 오케스트라도 하고 연극부도 하는 등 지금까지 10번정도 무대에 올랐는데, 한 번도 보러온 적 없음(보러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도..)
ㅡ고1때부터 고2때까지 1년반동안 학교폭력을 당함. 이유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서. 왜냐면 학교 선배무리 중에 현남친을 짝사랑했다 차인년이 있어서...그 선배무리한테 이것저것 당함.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말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않고 "네가 참아"라고 했던것. 1년반 동안 참다못해 학폭위에 신고했을 때 "왜 유난이야"라고 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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