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글.. 특히 바람피거나 예의 없는 연인과 헤어진 글에 거의 100% 달리는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죠.
근데 가끔 보면 밑도 끝도 없이 "다음엔 잘될꺼야" 식으로 달리는 댓글을 볼 땐 심히 안타깝습니다.
제가 저 얘기의 진정한 의미를 확실하게 얘기 드릴께요.
이전 연애를 통해 똥차를 보는 눈을 배우지 못했다면 또 똥차가 옵니다.
헤어졌다면 헤어진 이유가 뭐였는지,
그 사람이 내비친 특징이나 신호는 뭐였는지,
자기는 무슨 환상에 사로 잡혀있었는지,
내가 무슨 현실을 못보고 있었는지 한 번 깊게 생각 해보세요.
똥차를 보는 눈을 기르고, 자신은 무슨 차인지 알아야 다음에 벤츠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