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시 가입연령대인 사촌여동생이 있어서
카톡으로 물어보니...
1시간 동안 답변이 없다가
방금 카톡 했는데.....
출처의 링크 내용을 간략 설명하고 여시 하냐고 물어봤더니
아몰라를 시전... 깜짝 놀라서 "내가 이야기 하는 내용? 아니면 링크내용?" 하고 물어보니..
둘다.. 여시가 뭐냐고... 여시사태는 뭐냐고..... 북한뉴스 챙겨보기도 바빠서 그런거 모른다고.. ( 전공때문에.. )
여시를 아예 모른다고 하니.. 이쁘고 기특해서 피자 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카페 하나 모른다고 하는게 이렇게 기쁘기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