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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12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60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1/13 08:56:22
출동가능 인력이 4명이었던 제천 현장,
6명의 집단 사직으로 나머지 9명이 모든 걸
커버해야 했던 이대 목동병원.
언론이라는 것들 정말 한심하고 잔인하다.
유족들의 아픔과 외침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언론이라는 것들,
유족들의 말 중에서 몇개 단어만 빼와서 오로지
까기에만 집중하는 저열한 쓰레기들.
원인, 대책 이런 거에는 관심도 없는 것들.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정치인이라는 것들.
소방관과 의료진의 허탈함, 자괴감은 어찌할 것인가?
또만 그 피해는 누구한테 돌아가는가?
정신차려야 한다.
힘든 소방관, 힘들고 돈안되는 산과 국민들이 제대로
알게끔 제대로 된 정책이 필요하고, 제대로된 언론이
있어야 하고, 국민이 더 똑똑해져야 한다.
한마디만 더한다
"니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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