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눈팅만하던 오늘막 가입한 유부징어 에요^-^ 오유는 제 삶에 활력소에요 ㅎ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퇴근하고 마눌님과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다 퇴근시간이 빠른 관계로 마눌님께 취침인사를 드리고 누워서 잠시 오유를 보는데 여전히 ㅇㅅ문제로 마음 한구석이 씁쓸하던 찰라 불현듯 혹시!!! 우리 마눌님도??????? 하는생각에 급하게 일어나 거실로 나가 마눌님 에게 물었습니다
나 : 여보 혹시 ㅇㅅ라고 알아??? 마눌님 : 알지 . 나 : 헉!!!!!!!!!어 어떻게 알아... 마눌님 : 불ㅇㅅ 있잖아 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