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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에 비공을 줘서 비공이 풀리는건 어떤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856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함옹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8 20:59:13
닥반이 문제인터라 많은 분들이 비공할때 사유를 적고 공개토록 하자고 하시는데

거기에다가 쫌 덧붙여서

비공 사유를 읽고 거기에다가 다시 2차 비공을 걸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1차 비공에 대한 2차 비공이 일정수(예를 들면 10회)정도가 되면 1차 비공은 본문에서 비공 카운팅이 철회되며
카테고리를 제 3의 카테고리, 예를 들자면 [비공에서 철회된 사유입니다]와 같은 것으로 분리하는거죠.
1차 비공에 대한 2차 비공은 사유가 없구요.

좀 복잡한가...?ㅎㅎ

이렇게 되면 1차적으로는 본문을 쓴 글쓴이의 글에 비공 카운터가 줄기 때문에 심적 부담감이 줄것이고 
또한 단순 닥반에 대한 대비책일 뿐만 아니라 의견에 대한 폭 넓은 시각을 잡을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어떤 글에 대해서 찬성 같은 경우엔 글의 내용과 대부분 생각이 일치할때 하는거지만
반대는 그 스펙트럼이 찬성보다는 매우 넓다고 보여집니다.

비교적 타당하고 건전한 반대가 있을 수 있고
미쳐 생각지 못한 점을 예기시켜주는 반대가 있을 수 있고
사실은 닥반이면서 닥반이 아닌 척 이상한 근거를 대는 반대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아예 [요건 사실상 닥반]이라고 아예 박제를 시켜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찬성/ 건전한 반대/ 닥반 이렇게 분류가 되서 보다 폭넓은 의견 비율을 살펴볼 수 있으며 비공 사유를 적는데 있어서 닥반이 되지 않기 위해 보다 신중하고 논리적이며 타당한 이유를 찾으려고 할겁니다. 사유를 적는데 있어서 1차 필터링을 거치고 2차 비공을 염려하여 2차 필터링을 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글을 쓰다보니까 사유가 공개된다면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한 사유를 쓸까? 싶네요..

죄송합니다. 뻘글이었습니다..
출처 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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