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의 가상화폐 시장은 투기적 요소를 많이 지닌 시장에 가깝습니다.
그것을 김프라고 하죠,,속어로 김치프리미엄 세계 시장에 비해서 20~30 많게는 50%이상의 프리미엄을 말합니다.
이것을 이야기 하기 전에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왜 김프가 만들어 졌는가?
그렇다면 근본적인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회의와 국가적인 대책 그리고 김프에 대한 시장반응에 대한 이해와
일반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하는가 부터 아주 복잡합니다,
간단히 가상화폐 시장 너 투기야 너 나빠 이리나와 존나 패야곘어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이해부터 시작하자면 좀 복잡해지죠,
그렇습니다, 가상화폐의 속성부터 이해하고 그것이 미칠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솔직히 저도 가상화폐 잘 모릅니다,
먼저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화폐라는 개념,, 가까이는 금본위 화폐의 기축통화인 달러가 붕괴된 이후 서브프라임을 거쳐
과연 달러의 가치가 금처럼 영원 불변한것인가의 회의에서 출발한 비트코인에 대한 등장이후 수많은 가상화폐가 나왔습니다.
가상화폐가 기존의 게임머니같은 단순한 화폐의 교환수단이 아닌 가상의 골드같이 가치를 담을수 있는 역할을 한것은
블록체인이라는 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제한된 자원의 해킹이 어려운 담보된 물량을 소원할수 있다는 것입닌다,
고전적인 경제학에서 말하는 김프도 인플레이션도 없느 진공상태의 순수 불가결한 가치판단을 척도 즉,, 서브프라임에서
보듯이 기축통화라고 생각하는 달러가 아닌 금본위 제도에서 금과같은 통화를 할수 있는 존재로 가상화폐의 개념이 등장했다는 것이죠.
금본위 제도가 사라인 이후에 이런 금과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 통화의 대안이 등장했다고 단기간에 그것에 대한 자금이 몰리면서
기대이상의 투기가 일언나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기축통화나 통화는 세계 패권의 문제이고 세계 경제의 틀을 바꿀수 있는 쟁점이라 봅니다,
그럼 달러가 또다시 금본위와 같은 역할을 할수 있을까하는 회의에서 나온 개념이 바로 가상화폐이고
싫던 좋던 앞으로 달러가 됐떤 위안화가 됐던 비트코인이 됐던 금과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 존재가 계속해서 등장할것입니다.
단순히 비트코인 자체가 아무런 가치없는 것이라고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없어지면 제2의 비트코인이 등장할것이죠.
그것이 세계권력과 비트코인의 싸움이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금과같은 화폐를 두고 경제적인 싸움이 일어날것이고
미국이나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마냥 지켜보지 않을것입니다.
현재 서브프라임 이후 달러에 대한 신뢰가 하락한 뒤에 등장한 비트코인 중심 가상화폐는 나라마다 가격이 다르고 거래하는 사이트 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분명한것은 한국특유의 김프가 있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투기이고 국가적인 행정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 자체의 규제는 현재 달러가 금본위 기축통화에서의 역할을 상실한 상황에서
향후 몇십년 몇백년 이후 가상화폐의 끊임없는 등장에 한국의 미숙한 대응을 야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트코인이 아니라더도 미국이나 대기업 또는 유대인의 금융 파워가 만들어낼 또다른 가상화페시장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결론,,, 가장화폐 시장 자체는 무시할수 없고 폐쇄가 아닌 제도권 내의 규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