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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용기가 오늘의 자유를....
게시물ID : sisa_593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이스웰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8 18:55:30
울 학교학생들이 해 놓은걸 보니, 참 감회가 새롭군요.

이십년전 학교다닐때는 항상 최루탄 속에서 지냈었는데...

요즘은 오월이 와도, 오월 같지가 않아요.

애들이 등록금이니 취업이니, 당장 자기코가 석자라서 세상앞에 맞설 틈을 주지않거든요.

저 불쌍한 애들의 대학시절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출처 ㄱㅈ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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