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들이 하루도 안빼놓고 합심해서 박원순 시장을 까는걸보니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이나봅니다. 이번 박원순이 리더십을 보여준거에 대해서.
여권쪽은 엄청나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듯 하고요. 하기야 행정력 없는 국회쪽 인물들에 비해서 지자체장들이 엄청나게 약진했고,
국회에 있는 김모시기 같은 인간들 되도 않은 별거 아니라는 드립이라든지 금방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라 라든지
지네들이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는거겠지요.
자기네들은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고 주목도 하나도 못받는데 지자체장들은 엄청나게 주목받는 이 생황이 지옥같이 느껴질듯.
고육지책으로 남경필이를 어떻게든 띄워보려고 하는데,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경기도지사임에도 초기 판단 제대로 못해서 헛소리나 했던 인물이라
아무리 띄워주려고 해봤자 한게 없어서 뜰수가 없네요 ㅋㅋㅋ 한심하다. 진짜.
하기야 좀 끝내주게 멋있었긴 했죠... 등장 시점도 그렇고 임팩트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식물인간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그러니 이미지조작의 첨병인 종편들이 온몸으로 막아낸다고 하고 있는듯.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더 큰 정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