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풍경들 보여주는상황에서 한화팬들에게 최진행응원가를 왜 부르게 시켜서 방송을 보내는건가요..
그러면서 캐스터 하는말도 '어려움을 딛고 돌아온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요딴식으로 얘기하고 이거 지금 뭐죠
이미 한바탕 지나갔고 약은 용서가 안되는행동이었다고 한화팬들도 인정하고 넘어간것을 왜 이따위방식으로 다시 꺼내는거냐구요
화면에 나온 한화팬들이 경기 시작도안했는데 할짓없어서 최진행 응원가 부르겠나요? 카메라들이대고 불러달라 그림짠거지
이미 징계받고 지난 일이고 소모적인 비난은 옳지않다고봅니다만 이렇게 대놓고 힘내라 화이팅하는건 뭔 경우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