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을 뺏기는 걸 싫어하는 거야 인지상정이지만
그럼 제대로 장비와 인력을 충원하고 관리를 잘했어야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천시장에 대해서 뭐라는 사람들이 없다는 게 신기하더군요.
중앙정부에 삿대질을 해 대는데
그럼 중앙정부에게 지방 소방서를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던가...
그건 죄다 거부했던 거자나여?
제때 2층 유리창 못 깨서 우리 식구 다 죽었다구 울부짖는 유족들 심정이야 이해 못할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좀 이상합디다.
헬기 바람이 불을 더 성하게 하지 않았냐 그거 조사해달라
가스 탱크가 그 상황에서 터지는 거 맞냐? 그거 제대로 조사해 달라...
뭐 이 지경에까지 이르면 좀 어이상실이더라구요.
그런 유족들에 편승해서 오늘도 문재인 정부의 소방서 보강 작업을 조직적으로 방해까지 한 적폐세력들은
이죽거리면서 정부를 성토하고 있는 게 현 상황이죠.
제2의 세월호 운운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