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
차라리 가만있었더라면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사람들은 본인의 무분별한 투자심리를 반성 하겠지만
이제는 절대 아닐거다. 금감원장부터 법무부 장관까지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생겨날 모든 하락의 책임과 원인을 모두 정부로 돌릴거니까. 차라리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텐데
금감원장 법무부 장관 두명의 희대의 병크 덕분에 이제 정말 가상화폐는 이 정권의 핵폭탄이 된거다.
스스로 나서서 핵폭탄을 끌어 안게 된셈.
천하의 등x짓으로 이제 막 순항길로 접어들려고 하는 정권에 이런 부담을 안기는 모지리들. 차라리 깨끗하게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금감원장 법무부장관 두 양반은 오늘부터라도 새벽기도 나가서 가상화폐 더이상 하락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거다.
가상화폐가 당신들 바램대로 진짜 몰락하는 순간 당신들은 미래를 경고한 선지자가 아니라 가만이 잘 굴러가던 판을 망쳐버린 원흉이 될거
니까. 그리고 당신들 그 병크덕분에 그 모든 책임은 촛불시민이 그 매섭던 칼바람 추위도 버텨내며 힘들게 만들어낸 문재인 정부가 떠안겠
지.
답답하다 답답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