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저희 오유만 끼지않았다면 오프에서 스르륵회원님들 만나서 울고 사과했을지도 모른다네요

근데 왜 안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스르륵 망하고 오유유입전까지
그리고 오유유입이후부터 고발까지

충분히 시간은 있었는데 말입니다

질문드리자면
아마 늘 그랬을지는 모르나
여시 게시판에 모두가 형식적으로 사죄한다고 하고
(일단 사죄문의 위치가 여시였던것 자체로도 진심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과 했으니 끝
혹은 사과했으니 무조건 받아줄것이다.

라고 생각하셨기때문은 아닌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셨다는 혹은 하고싶다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하나  여쭈어보자면

그래서 당신들이 그 진정성 있는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 피해자들에게 전달하려고 어떤 방법을 쓰셨나요? 그리고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그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사과할때(ex. 장동민 사과이후), 혹은 자신들이 말했던 게 루머로 밝혀졌을 때(ex.서지수사건) 그 외 많은 일들에서 그 카페사람들이 어떤반응이었는지 곰곰히 생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