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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웰시코기 '호두' 의 일상 .
게시물ID : animal_127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파파
추천 : 11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5/18 09:34:44
DSC01339.jpg

호두의 뒷태입니다 .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
호두가 많이 심심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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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할 것도 없는데 ... 놀아주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
그냥 누워 있어야지 .....
근데 왜 잠이 이렇게 오는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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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눈이 스르르 감기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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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우면 놀래서 응 ??? 하는 표정이 귀여워서 가끔 장난치곤 합니다 . (호두야 미안해 !!)
"호두야 간식 !?" 이라고 말하면서 깨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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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밥', '산책' , '간식' 이 3단어에 이런 반응을 보이곤합니다 .
아주 활짝 웃는거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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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일어나려고 몸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네요 .
이럴 땐 정말 빠르게 움직입니다 .

DSC02075.jpg

날씨가 조금 더웠던 관계로 (호두 기준으로) 얼음을 간식으로 줬답니다 .
호두는 얼음을 식감 좋은 간식으로 생각하는지 아주 좋아합니다 .

DSC01331.jpg

제가 화장실만 가면 화장실 앞에서 이렇게 기다린답니다 .
자기는 싫어하는 목욕 할 때만 들어가는 곳인데, 저놈의 닝겐은 저런곳을 뭐 저리 왔다 갔다 하는건지
걱정이 되서 기다리는 걸까요 ?

DSC01330.jpg

고맙다고, 이쁘다고 칭찬해주니까 귀가 뒤로 제쳐지면서 아주 좋아하네요 .

DSC01325.jpg
DSC01317.jpg

산책가자고 하니까 기분 좋아서 웃는게 어찌나 귀여운지요 .
털날려서 짜증나는거도 이 때 되면 다 사라지곤 한답니다 . (물론 잠시 동안 ..)

DSC01320.jpg


호두의 썩소입니다 . :D


오늘 월요일이네요 .
다들 지난 토요일 일요일 노느라 불태우셨을텐데,
불타오른 몸 차분히 식히라고 비가 내리는건지 ...
다들 힘내세요 ~~!! ^^



*사진 더 보고 싶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 !!
12장 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본문에 한 번에 다 올리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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