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건 지난 주말인데 풀어 볼 시간도 없어서 방치했다가 오늘 아침 아들 2호가 늦잠 자는 틈을 타 착샷(?)을 올려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예뻐서 늘 하고 다니지 싶습니다. 브로치는 세 개를 사서 하나는 저 하고 나머지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나눠 줄 예정입니다. (좀 더 사서 많이 나눠줄 걸 그랬나...;;)
포장
내용물(왼쪽에 큰 것 브로치, 그 옆은 귀걸이, 맨 앞은 팬던트입니다. 세월호와 광화문에서 애쓰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글과 세월호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 샀어요.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예뻐서 앞으로 계속 하고 다닐 것 같네요.
세월호 팔찌를 늘 하고 다니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눈에 팍팍 띄라고 온 몸에 휘감고 다닐 예정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 사이트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