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93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렵의헌터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8 08:51:20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분께서 군 복무 당시
5.18 운동에서 진압부대로 동원되었던 공수부대원이었고
지금은 그때의 악몽으로 인해 너무나도 괴로워하시다가
결국에는 정신병원에 들어가시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보상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피해자 분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을까요?
살아남아 계속해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