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본체 40
듀얼쇼크 6.5
시디 3장 (위닝,블본,레고마블) 15.5
해서 62만원에 업어왔네요
마눌님카드로 결재한거라 일부러 3장이나 사왔네요...ㅋㅋ
집에오려는데 용산에서 행신동가느라 고생했어요..ㅋㅋ
버스가없어서 경의선탔는데 경의선에 왜케 외국인들이 많은지 무서웠음....ㅋㅋ
행신역 도착해서 점심도못먹은상태로 3시에 갈비냉면 한그릇 뚝딱하고
집에도착하자마자 설치 시작... 귀차니즘으로 사진은 안찍었네요
처음써보는 듀얼쇼크진동에 감탄하고
조작법몰라서 2p셋팅못하다가 설명서보고 계정추가하고..ㅋㅋ
위닝 2판하고 레고 1스테이지 클리어하고
블본 시작!!!
진짜 처음엔 블본 추천해주신분 욕할뻔....
난이도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게임좀 해봤다 싶었는데 콘솔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적응실패 ㅋㅋ
우측 동글뱅이로 고정되는거 안뒤로 폭풍 성장했네요... (사실 지름길 하나 열어둔게 끝)
저녁에 마눌님 도착해서 셋팅한거 자랑했더니
왜 총쏘는 게임 안사왔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총쏘는 게임하나 구매해야 될듯 보이네요 ㅋㅋ
결론은 총쏘는 게임추천좀......부탁드려요!!! ( 총쏠려면 총처럼생긴 컨트롤러도 사야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