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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XenO_☆
추천 : 8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30 12:56:09
여당 후보들이나, 야당 후보들이나 '친환경 무상급식' 공약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하던데....
거의 모든 후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 공약을 내세웠으니 그 공약대로 실천만 한다면
그럼 누가 당선되든지 전국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은 이뤄지겠군요?? (과연?)
그렇다면 반대로 후보자들한테 그런걸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당선된 이후에, 상대 당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자신이 소속된 당의 당론이 무조건적인 친환경 무상급식 반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론입니까, 자신의 공약과 신념입니까?"
그리고는 그 대답을 공식적으로 남겨두는거죠.
뭐..... 정치인들이야 말바꾸기의 달인들이니 빠져나갈 도리는 남겨두겠지만....
주어, 목적어 등등을 다 포함한 대답을 공식적으로 남겨두면 최소한 아이들의 무상급식만큼은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전에 올라왔던 기사에서 모 후보가....
"당론이 반대라서 반대쪽에 섰을 뿐 나는 원래 무상급식 찬성론자다"라는 식의 발언을 보고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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