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 고민은.. 타자가... 어릴 때 부터 독수리 타법을 쓰다보니 업그레이드 된 독수리 타법으로 양손의 세 손가락씩만 쓰며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
한글 타자는 익숙해서 속도가 나오는데 영타가 안쓰다보니 매우 느립니다...... ㅠㅠ 속도야 계속쓰면 한글 타자처럼 늘긴 하겠지만 동료분 말로는 보기가 안좋고 효율이 나쁘다고 자세를 바꾸기를 권유 하시더라고요 10년 넘게 써 오던 타법을 바꿔야 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써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