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몇몇글을 읽으니 거래소 규제로 인한 폭락을 정부탓으로 돌리면서 지지를 철회 한다는
글을 봤습니다.(이런것으로 철회하면 명박이나 나라 팔아먹더라도 말없이 자한당 찍으세요. )
그러면서 흙수저가 부자가 될수 있는 마지막 통로를 이 정부가 막고 있는것처럼 호도 하더군요.
저는 비트코인으로 돈을 수십억 벌었다는 글을 보고 부럽다기 보다는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왜 좀더 나은 삶에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가상화폐가 되어야 하는지...
물론 현재 우리 사회가 가진자에게 편리한 그리고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 사회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순진한 생각이라고요?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가 진정으로 괜찮은 사회가 아닌가요?
뜬구름 잡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우리나라가 그런 사회를 지향하고 또 나라가 그런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음....그래서 부동산이. 가상화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믿음
이 사라졌음 합니다.
혹 이후 가상화폐로 돈을 잃고 정부를 욕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결코 동정하지 못할거고, 또 좋은 소리도 안나올거 같네요.
돈을 벌더라도 당신만이 웃을 수 있듯이 그 돈이 사라지더라도 그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정부나 타인에게 전가하지 않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