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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북치고 장구치다 혼자 끝내버린 남징어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433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제스
추천 : 6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18 01:22:32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선톡하고 집도 바래다 주고 나름 바쁜 생활속에서 제가 해줄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오늘 제 마음이 너무 지쳐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는 봤습니다.


역시나 예상한데로 그녀의 답 "나는 아직잘 모르겠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차인거냐고 물어보니 거절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다시 희망을 갖고 도전해 볼려는 찰나 그녀는 저와의 약속을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날짜까지 콕 찍어서 말했건만 그녀는 모른다는 카톡이왔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화가났지만 이번만은 참았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대 사람으로 이건 아닌거같았다 나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상상만했는데.. 그녀는 아닌듯 했다

그래서 안가겠다고 말했다. 반응이 시큰둥한그녀 화난 나머지 이제 이런일로 연락안하겠다고 햇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나의 톡을 확인하지않았다 잔건지 아니면 못본척 한건지..

후회는 되지만 그녀가 잡지만 않는다면 나의 맘은 변함없을꺼같다..


이렇게 북치고 장구치고 상처받은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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