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님이 ㅇㅂ관련 가짜 포스터 사건을 진행하신 적이 있습니다.
공지에 올라와 있어서 다들 아실것 같으니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공지에 보면 바보님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라는 말을 인용하셨습니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ㅇㅅ 관련 글이 여기저기 터져나오면서 자중론도 스물스물 기어 오더군요.
자중하자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죄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줘서는 안됩니다.
저는 ㅇㅅ 회원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을 증오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 분들의 경솔한 발언, 행동, 범죄.... 이 것들은 미워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