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엽 기자가 네티즌들의 댓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것으로
큰 재미를 준것은 맞는데..
사실.. 이 질문은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많은 이슈를 만들 수 있었던 질문입니다.
지지자들을 갈라치기 하기도 쉽고,
댓글에 대한 그 어떤 명분을 만들기도 쉽고...
그런데, 이 질문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지시라고 말씀하신 문대통령님의 답변은
정말 엄청난 현답이었습니다.
이 부분 챙기셔야 할것 같고..
한편으론..
인생 다 그런거지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 라는 김무성의 말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