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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퀄주의] 남자가 대충 해먹는 집밥
게시물ID : cook_151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랭
추천 : 12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7 2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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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2개 + 물 약간 휘비휘비 해서
원래는 청양고추랑 양파를 다져서 넣는데
다 떨어짐 ㅠㅠㅠ 대파 대충 썰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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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접어주고 위에다 하얀색 체다치즈 + 모짜렐라치즈
2겹으로 넣어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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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청양고추 한 개+양파 1/4개 다져 넣으면 느끼한 맛이 싹 가십니다 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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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이 없으니 참기름에 김치를 볶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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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넣고 끓으면 청양고추 + 대파
김치가 너무 셔서 설탕 한 스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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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간 맞고 다 끓으면 참치를 살짝 얹어주면 완성 ㅎㅎ
작은 캔 참치라서 미리 넣으면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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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한 냉동 닭봉을 소금+후추+미림+남은 짜장가루에 30분만 재움
염지 시간이 짧으니까 소금을 겁나 많이 넣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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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튀튀투튀튀튀키김
식용유 아까우니까 궁중팬을 기울여서 기름을 아끼고 여러번 튀김...
갖고싶다 튀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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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근데 소금 너무 많이 넣어서 소금이 씹히는 친구가 있었음 와자작
그래도 치느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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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구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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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마늘+간장+후추+올리고당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가면서
왜케 안익지.... 하는 마음으로 40+분 정도 구워줌 ㅎㅎ 진짜 안익네 현기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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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소스에 후추를 너무 많이 넣어서 후추맛 밖에 안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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