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홍 대표는 청년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처럼 청년들에게 돈 몇 푼 쥐어주고 현혹시키는 정책이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데 이 나라에서만 통하는 게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문재인 정부의) 청년 정책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일본과 비교를 이어갔다. 그는 "일본은 아베 정권이 경제 운용을 잘해서 청년 자리가 넘쳐나 100% 취업이라고 한다"라며 "자기들 꿈과 희망을 펼칠 자리를 만들어주니 아베 정권에 대한 젊은이의 지지율이 70%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만큼 일본이 깨어있는 나라"라고 칭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