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초등학생 때 쯤이였나 담임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인데,
진짜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해서 틀릴 수도 있어요!
1. 여주인공이 검은색 긴머리였던 것 같아요 나이는 중~고등학생?
2. 어딘가에서 이사를 와서 시골에 왔던 것같아요. 터널 지나는 장면이 있었던 것같기도..
3. 여주인공의 아기 때의 장면도 나오는데
가족이서 벚꽃놀이를 갔었어요.
아기인 여주인공이 기어서 되게 큰 벚꽃나무로 갔는데
그 벚꽃나무가 예쁜 여자처럼 보였었어요.
여주인공 부모님이 얘가 없어져서 막 찾는데
여주인공이 벚꽃나무 가지에 누워서 자고있었나? 되게 편안하게 있었어요.
4. 여주인공이 요괴?나 인간이 아닌것의 자식이였나?????ㅠㅠㅠ
그랬던 것 같은데....
3번 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여태것 찾아야지찾아야지 했는데
방금 떠올라서 ㅜㅠㅠㅠㅠ
약간 요괴도 나왔나? 암튼 되게 신비한 분위기이긴 했는데
그림체도 꽤 예뻤구요 ㅜㅠㅠㅠ
다른글에서 모모의 다락방요괴였나 그거 보고 갑자기 떠올랐어요.
물론 다락방요괴 그건 아닙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