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술김에 아깽이 찾아 헤매던 아재입니다.
여러분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깽이는 젖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틀을 갇혀있던 녀석이라곤 생각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다음엔 구출 후기와 이녀석들이 우리집에서 태어나기까지 우리집 동물들 얘기를 올려드릴겁니다. 물론 싫으시다면 말구요.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1,2번 사진의 녀석이구요 네놈들중 두번째 녀석입니다. 마지막은 어미냥이 우리집에 처음 정착했을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