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바로 몇번 마주치긴하다가 별로 친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2년후에 갑자기 카톡으로 아는척하길래 순간 당황했어요;; '뭐지?'하면서 봤는데 처음엔 다단곈줄 알았습니다. 내가 핸드폰 대리점에서 일하니깐 핸드폰살일 있으면 나한테 오라고 팔아준다고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겁니다.
그러고 보니 이 사람 저보다 몇살 형이였고 평상시에 주차요원으로 일했을 때 성격도 그렇고 질이 별로 안좋아서 욕 꽤나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러다가 짤렸던거까지만 아는데 아무튼 지금 이게 너무 신경쓰여서 차단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거든요ㅜㅜ...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