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르륵 에서 이번에 넘어오신 분 같은데 굉장히 위험한 분 같습니다.

 

오유의 불특정 다수를 납치하려고 하시는 듯한데.. 아마 오징어조업을 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납치의 대명사!!! 웰치스를 뿌리고 다니십니다..

(제주감귤은 덤.. 인데 베지밀과 다른것도 추가되었군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경계심 많은 오징어들이 조심하고 있는 듯하나..

이런 위험정보는 많은 오징어들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글 남깁니다.

 

 

이 글 적으신 분입니다.

 

 

+)덤....

이 글을 보고 한 오징어는 걸어서 5분거리의 GS로 갔었다고 한다..

이유는 굳이 먹고싶다기보다는.. 그저 나눔에 사람들 반응이 없으면 서글프다는걸, 몇차례 나눔실패로 겪어본 탓이다..

(성공한 나눔도 있어요!! 흥흥.. 비록 후기는 아무도 없었지만..ㅠㅠ)

 

하지만 내가간 GS에는 제주감귤 1리터가 없었다...

 

그래서. CU를 찾아갔었지.. 역시 GS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CU..

하지만.. 내가간 CU에 웰치스는 포도맛은 없었다.. (살다살다 CU에 웰치스 청보도맛밖에 없는 경우가 있을 줄이야..)

 

결국.. 오징어는 10분간 걸어서 원래있던 장소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웰치스 포도맛을 자비로 사먹긴 했다..

 

후기 남겨보고 싶어서..

먼 거리를 걸었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해 이런 뻘글 올려봅니다 흑흑..

 

아래는 셀프 웰치스포도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