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이 친노와 비노간 공천권을 둘러싸고 겪고 있는 내홍과 관련해 “‘밥그릇’ 싸움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노패권 운운하나, 그 패권적 행태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은 하나도 없어요”라며 “누구 말대로 ‘친노패권’은 현재형이 아니라 미래형입니다”면서 “즉 내년 총선 때 ‘개혁공천’ 운운하며 자기들 밥그릇 걷어갈까 봐 지레 설레발을 치는 거죠”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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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지역 패권 패악은 알고 있는데..... 정쟁만 시끄럽습니다. 이걸 타파할 대안을 위기사를보시고 함께 토론 해보고자 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유신독재타파 대안으로 대통령 단임제가 시행됐었죠. 장단점있겠지만..... 전 국회의원 2회 연임제를 택한다면 어느정도 지역 호족들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자기 목을 조으는 법을 만들지 의문이지만, 오유분들 의견 듣고싶네요.
우리 정치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은 일본처럼 국회내각제를 바랄겁니다. 국민입장에선 최악의 수입니다. 지역호족들 대대로 이어갈겁니다. 일본처럼.... 두번이상 의원직을 못하게 법으로 묶어야 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 딱딱한 글 이해바랍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고견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