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제법 마시고 놀기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집에 자려고 왔는데.... 친구한테는 연락이... 두명이나 왔는데...저는 없네요 분위기 띄우는것도 제가 다 하고 통성명도 제가 하자 했는데....
조금 비참하네요... 내가 이렇게 못났나 싶어서.. 내가 그렇게 매력없나 싶어서.... 저랑 놀았던 사람도 제 친구에게 연락했습니다... 저랑 친구가 같이 자는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친구에게만 잘 들어가라는 문자.. 같이 술잔도 기울이고 웃고떠들던게 거짓말같네요 그래... 너도 눈이 있고 마음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