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겸 잠실에 올라가는 길 ..
날씨가 너무 좋아 기다리는 동안 한장 찍었습니다.
평소에 청청을 즐기는 터라..^^;
청난방에 회색니트를 걸쳐입었어요.
혹시 오유분들은 버스타시는걸 좋아하시는지..?
오늘 결혼식끝으로 날 저무를때 본의아니게
다른길로 통해 양재지나쳐 버스를 돌아서 왔네요
그 모랄가.. 모르는길을 여행하는느낌?
짧은거리였지만 날이 저무르는 서울은
오늘따라 다른느낌을 갖었네요..^^
문뜩 생각나 글을 적습니다 ㅎ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