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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케동을 만들어보았습니다 ㄷㄷㄷ
게시물ID : cook_15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브라우니
추천 : 19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5/17 00:28:03

사실 오야꼬동이나 만들까하다 연어가 냉동실에 있다해서 꺼내 만들었습니다


TV에 나온 레시피대로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가쓰오브시가 없다는걸 깨닫고 몇몇단계는 생략했습니다


먼저 앞에 가쓰오부시, 맛술을 끓여낸물을 걸러 연어에 한번 발라줘야 하지만 과감히 생략합니다



바로 소금에 절여둡니다


기름을 빼주는 효과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만 취향에따라 기름진걸 좋아하신다면.....그냥 생연어 썰어서 그대로 올려드시면 됩니다


DSC07500.jpg


해동겸 1시간정도 비스듬히 세워 기름을 빼줍니다


놓을때 서로 경사지게 두어 기름이 한곳으로 빠질수있게 해두면 좋습니다



DSC07518.jpg




시간이 지나면 물에 담궈 소금을 털어낸뒤 물+식초의 비율이 1:1인 물에 20분정도 담궈둡니다





DSC07528.jpg







시간이 지난뒤 꺼내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연어는 완성






DSC07519.jpg



다음은 밥입니다


무를 1/3개정도 갈아 약불에 끓여줍니다




DSC07522.jpg




30분정도 끓여주면 적당히 단맛도 우러나오고 좋습니다


20분 지나는 시점에 청주를 넣어서 10분을 더 끓여주면 됩니다





DSC07531.jpg



미리 해둔밥 위에 체를 받치고 무즙을 짜내어 섞어주면 밥도 완성





DSC07530.jpg




다음은 소스입니다


쯔유7큰술


물 7큰술


미림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을 넣고 마찬가지고 끓여줍니다


양파에 간이 배어있게 드시는걸 좋아한다면 끓기 시작할때 양파도 같이 끓여주시면 되고


그렇지않다면 양파는 찬물에 불려 매운맛만 빼주면 끝




DSC07526.jpg





양파는 최대한 얇게....인데


칼이 두꺼워 생각보다 두껍께 썰린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DSC07533.jpg






밥위에 양파를 올리고 김을 적당히 썰어 올려줍니다


그 위에 소스를 부어주고 






DSC07536.jpg



DSC07538.jpg




연어와 무순을 올리면 끝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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