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민주당 정책·전략을 다루는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의 김민석 원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원 의견이라고 전제하며, “(민주당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긴 곳이) 9곳인데, ‘9 + 알파'로 현상유지 이상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언론에선 싹쓸이 얘기도 나오지만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 지지도가 높지만 여당으로서 치르는 선거다. 선거는 후보의 게임이라 어떤 후보가 출전하느냐와도 연동된다”고 말했다.
ㄴ 그래, 이 자세로 이를 악물고 나아가야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스스로 이렇게 채찍질해야한다.
왜 9곳밖에 기대할 수 없는가라고 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더더욱 나아가자.
더민주가 9곳 먹으면 선방인 상황이라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스스로 채찍질하는 모습 진짜 좋다.
진짜 목표는 자유당이 단 1곳도 못먹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더민주가 추구해야할 목표이다.
저 9곳은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한 수치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