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으로 출장을 갔는데 전화기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부산역 근처(PIFF광장)근처였던 거 같은데
아무 대리점에 들어가서 모토로라 디파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호텔방으로 들어와서 처음으로 했던게
루시드폴의 고등어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던 거 같은데... 푹 빠져서 몇번이고 돌려 봤던 기억이...모락모락
그냥 그렇습니다. 오늘밤엔 지난 몇년간을 돌아보게 하는 일들이 있어 문득 다녀가요. 참 고마운 음악과
고마운 가사입니다. 이런 음악이 있어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루시드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