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밴드가 내일 공연하는데 달빠라면 모를수가 없는 supercell의 星が瞬くこんな夜に(별이 빛나는 이런밤에)를 한다길래 제가 '한국어로 바꿔서 부르면 더 좋을듯?' 해서 개사해 줬습니다.(난 달빠는 아니다!)
안그래도 야나기 나기 좋아하는데 개사해봐달라고 해서 혼자 씐나게 해봤는데 어렵더라고요 ㅋㅋ
찾아보면 한국어로 부른건 없는 거 같아서 한국어 버전은 내가 처음?(두근)
왜 작사가들이 우스갯소리로 내안의 중 2병이랑 싸운다는지 알거 같더군요
알게모르게 내 덕력은 커지고 있었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일 공연보러갈 준비 해야지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