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이번에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넋두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내용은 제목과 같습니다. 어그로...는 아닙니다. 전 가끔씩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또래가 아니라 어른들께 말이죠 저번 발표중에는 5살 정도 아래인 분께도 들었습니다만 아마도 드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은 제가, 하루만 못생겼으면 좋겠다 난 매일 못생겼으니까 하면, 그래 넌 그럴 필요가 있어 라고 대답해 줍니다.참 친절한 개ㅅ
거울을 보거나 셀카를 찍을 때 어느날은 잘 생긴 것 같다가도 어느날은 더 없이 못생겨보이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객관적으로 어찌 생겼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슷한 처지인 분들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