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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나라가 완전 약소국에 진따인줄 알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10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sumption™
추천 : 248
조회수 : 57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06 01:13:38
바로전 박통때만해도 열병식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 눈치 중국 눈치 봐가면서, 거기다 일본 눈치까지 보니,
북한은 커녕 우리 나라의 운명조차도
강대국들 틈에 끼어서 여기치이고 저기치이고 끌려가는줄 알았습니다. 

문통이 되었을때도 남북관계 사안에서 북한은 마치 남한은 없고,
미국과만 상대하려해서, 완전 개무시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여기 맞춰주면 저기 열받고
저기 맞춰주면 여기 열받고
와.. 약소국이라 많이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외교쪽에 일들이 흘러가는걸 보면서,
나라의 강함이 문제가 아니라 이끌어가는 사람 문제였구나 싶었습니다.  

확실한건 이번 남북대화나 미국의 지지등은
우리 나라가 키를 쥐고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다.”

이 말이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로,
강한나라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감정이 드네요. 
  
대통령 한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 되니
국력자체가 강해진것 같이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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