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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빠 드립..... 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50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날로그인간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6 14:55:50
현재 오징어로 변태중인 아징어입니다...
 
다들 사회 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시님들이 항시 말하는 아는 오빠 동생이... 변호사네 의사네 하는 드립이 소용없는 이유가...
 
 
 
 
 
그 사람들 바쁩니다.
 
 
 
 
 
 
저희 가족중에 국내 대형 로펌 김과장 변호사가 있습니다.
 
저만 해도 사업하면서 못받은 돈 ( 머 400~500정도...) 계약서 문제로 자문을 구하고 싶어도 눈치 보여서 못구합니다.
 
매일 새벽 2~3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교회가는 시간 빼고는 회사에서 시달리는 애한테...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게 머하더군요. 차라리 내가 다른 변호사 사는게 휠씬 편하고요.
 
첫째. 바쁜 변호사에게 물어보는 사람 엄청나게 많고 변호사가 그거 일일히 답변해주기도 힘듭니다.(친해야가능)
둘쨰. 바쁜 사람에게 이런 저런 개인적인 부탁하는게 정말 실례입니다. (개념이 없다는거죠)
셋째. 누가 봐도 진짜 시급한 경우에나 부탁하게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넷째. 아는 사람에게 탑씨에 올린 변태적인 ㅅㅅ 얘기를 참 잘도 하겠네요.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될것을 무슨 자존심으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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