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은 '1987' 관람에는 소극적이지만 북한 급변사태를 다룬 '강철비'를 ‘안보 영화’라 치켜세우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달 29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1987'에 대해 “그런 영화도 있느냐”며 “나중에 한 번 보겠다”는 정도의 반응만 보였다. 대신 '강철비'에 대해선 “(설 연휴에) 보겠다. 남북관계에 상당히 의미 있다며 꼭 보라고 추천하더라”고 했다.
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철비' 상영회를 열 예정이다. 상영회엔 양우석 감독도 참석한다.
한국당이 '강철비'에 이처럼 호응을 보이는 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남북한 간 핵균형이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영화가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105181142926 강철비는 반전주의를 밑바탕에 깔고있고
분단체제를 악용하는 남북 양쪽을 다 비판함.
근데 분단체제 악용한 남쪽 새키들이 누구였더라?
발정당 국해들은
핵무기 절반을 받고 북한 1호를 넘겨주는 마지막 장면에서
질질 싸는 듯.
영화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문화적 저능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