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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은 운 것 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50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범ⓔ™
추천 : 17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16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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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2005년 자게에 발을 들여놓고... 10년쯤 된 것 같습니다....


자게.....작성글 4000개  리플 67000개 썼다고 나옵니다...


뻘글 뻘리플이 다겠지만..


웃고 분노하고 함께 행동하고... 했던 곳이죠...



컴퓨터 켜면 들어가는 곳이 자게였고...... 그냥 말그대로 자유로운 곳이 였기에.....더욱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자게에 가보니.......글을 쓸수가 없네요...




청춘이고 추억이였고..... 자게이라는게 부끄럽지도 않았는데.......


60살 70살되서도   ㄷㄷㄷㄷㄷㄷ 거리며 보자던 자게였는데......












죄송하네요 .. 남에집에서.. 이게 뭔 청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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