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저, K7, 캠리 다 시승하고 견적 받아보고
최종 결정한 것이 임팔라....
주변에서도 미쳤냐는 반응.
뭐....
그냥 탓을 때 가장 보호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좋았고
소위 말하는 할배 운전 시 불편한 거 못 느끼겠고
뒷자리 각이 서있어서 불편하다는 것은 제가 애가 없어서
누가 뒷자리에 탈 일도 없고...
차값은 4009만에서 많은 할인....
거기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과거 대우계열사였던 터라
추가할인까지...
그래서 질렀고 아주 만족합니다.
GDI엔진만 아니였어도 까칠이가 후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