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지 하준명 선생님
저는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25살 김남원 청년입니다.
하준명 선생님은 구 한국당 출신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을 반대하며 현재 단식중에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오늘(5일) 권시장 입당에 대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을 바꿨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국익을 손상 시키며
벌려온 지난 과거 9년은 지옥과 같았고 단순히 평범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서민의 삶은 어디에도 없었고 도둑놈들만 즐비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그 추운 겨울을 견디며 박근혜씨의 탄핵을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촛불은 승리했습니다.
그 촛불이 우리의 진심이었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촛불의 원동력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민주당에 슬며시 들어오고자 하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권민호 거제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며 민주당에 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 기간 정수장학회 중앙회장 출신 채동익 전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
한나라당 출신 전직 칠곡군수 장세호님/새누리당 전직 도의원 출신 이왕식님/새누리당 출신 전직 구미시의원 김택호님/김기홍 전 경북도의회 원내대표(새누리당)님/mb정부 인사겸 반사모 중앙회장/박근혜 정부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당시 위원장 이원종 전 비서실장)/울진군의회 전 의원 장덕중님/안동시의회 전의원 김정년님/새누리당 경북도의원(고령출신) 곽경섭님/전 경북도의원 임원식님/강진철 전 부산일보부장/신평 경북대교수/청송군의회 현시학 의원 등등 다수의 한국당 출신 인사들의 민주당 입당 등등의 문제 제기
그리고 김의원 집사람/후원사무소 총무/김의원 부부 측근 당원 등등이 본인 김남원 당원에 대해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부분을 SNS로 비판했다는 이유 등등의 내용과 방금 언급이 된 해당 인사 영입에 대해서 언론 보도자료와 본인 블로그 (김현권 의원)에도 본인이 모셔왔다라는 자료가 있음에도 아니라고 하면서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김현권 의원은 구한국당 인사영입에 대한 입장으로 브레이크 뉴스에서 밝힌 입장에 따르면 대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 그 사람들이 과거 다른 당에서 활동을 했더라도, 영원히 그러리라는 법도 없는데다가 대선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더욱이 우리는 모두를 안아야 한다. 대구경북에서는 특히나 우리의 인적 자원이 빈약한 게 사실이다. 이 고장에서 그런 분들 모두 빼면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해명했다.)
그리고 직능분야의 비례대표인 농어민 전국 위원회 대표 국회의원으로써 전국 농어민위원회 수석 부위워장까지 맡고 있는 와중에 왜 굳이 자신의 영역도 아닌 경북 도당 위원장을 왜 나와야 했는지. 최고위원의 목적으로 출마를 한 건 아닌지에 대한 문제제기 그리고 언론을 통한 여론 조장 등등의..의 문제 제기 등등 당원의 당연한 문제제기를 “SNS에 빠져사는 사람”으로 매도/저를 정신병자로 매도한 부분에 대해서 고소를 한 상황.
김현권 의원은 심지어 저를 타이르고 달래도 봤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힘.
2015년도 7월14일경 사적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그이후에 계속된 연락속에도 부담감을 느껴 연락을 꺼려 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가 있는지 그리고 김의원에 대한 도당위원장 출마 반대의 입장을 SNS에 기재했다는 이유로 왜 제3자들이 개입을해서 괴롭히기 까지 하셨는지 전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하준명 선생님께서 기회주의자들의 땅으로 경남 거제가 변절이 될까 하는 안타까움우 신념으로 현재 단식 투쟁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제시 지역위원회/부산 사하구을 지역위원회 구 자유당 인사 영입에 반대하는 지역위원회 당원에게 공개 서안을 보내는 바입니다. 기회주의자 철새주의자들의 민주당 입당에 대한 경북 경남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길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기자회견 등등을 통해 이런 자들의 영입에 앞장서는 정치인에 대해서도 과감히 비판하고 항의 할수 있는 당원의 권리를 우리 행사합시다. 함께합시다. 정식으로 구 한국당 인사의 무단별 입당과 출마에 대해서 우리 같이 목소리 한번 내봅시다.
2018.01.05.
더불어 민주당 경북 의성 권리당원 김남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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