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소품샵 네온문입니다
몇 번 방문하다 주인분과 친분이(?) 생겨 허락맡고 셔터 좀 눌러보았어요.
(처음 봐도 사진찍어도 되냐고 여쭤보면 흔쾌히 오케이 해주십니다)
그날을 잊지 않아주시는 네온문의 주인님
엘사? 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마네킹이 맞이해 줍니다.
레트로한 악세사리들이 많아요.
들렀다면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네온문의 거울
여러가지 외국스럽고 양언니(?) 취향스러운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마이 리틀 포니들도 있구요. 귀여워...
여러 모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케어베어도 있네요 :)
자체제작한 옷들도 있더군요
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