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끝나기 전에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이제 몇 분 안 남았네요ㅠㅠ
그래도 나중에 참고하셔도 되니 글 올려봅니다.
면봉에 묻혔어요. 왼쪽이 레드판쵸, 오른쪽이 마들렌핑크입니다.
로션 틴트 제형입니다.
왼쪽이 레드판쵸, 오른쪽이 마들렌핑크.
레드판쵸는 분홍 섞인 빨강, 마들렌핑크는 약간 형광기 있는 분홍입니다.
건조하지 않은 틴트라 좋습니다.
물틴트 종류를 바를 때 빨리 마르고 착색되어 자칫 잘못하면 입술에 층이 생기게 발리는 게 싫었는데
이건 촉촉한 종류라 그런지 선이 나눠지게 발리는 일이 없네요.
그런데 틴트의 어떤 성분 때문에 구순염이 생기셨거나 혹은 좀 위험함을 느끼셨던 분이라면
이 제품도 발랐을 때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입술 상태가 이상해졌다는 글도 몇 봤으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입술에 바른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