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창작 규제가 거론되기 시작한것부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좋은의견이건 나쁜의견이건 다수가 그것에 동의하신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러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지만 의견 변경이 어려우시더라도
디민 예스컷이라는 이름과 그 아이콘의 사용만이라도 빨리 철회하고 변경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 입니다.
원점인 No Cut 운동에 대해서 생각해주세요.
대한민국 창작 문화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운동이었고.
그 운동적에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아직 커다란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지점입니다.
그걸 건드리기 시작한겁니다.
불쾌하게 해드린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자삭하겠습니다
-----------글 수정.-------------
유명한 사람이라 이름을 밝히기는 어려운 지인 이야기나
역린 이야기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조차 망치고 있고 다른분들 마음도 상하게 하는 것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요약하면
운동을 지속하시더라도 최소한 구호와 마크만이라도 변경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